티스토리 뷰

Interesting

아이온 육성 10일 차

갈때까지가보자 2018. 1. 30. 09:00

 

 아이온 육성 10일 차

 

 필자의 캐릭터 새롬이가 모험을 시작하고 육성 9일 차까지 포에타 지역의 아홉 번째

 임무를 진행 중이었다. 하라멜의 인던의 마지막 임무인 하메룬과 하메룬을 지키는

 호위조장 누키티를 처치하는 임무만을 남겨 두고 있다.

 금일 10일 차 육성에 앞서 인던을 처음부터 다시 정리하면서 진입했다.

 진입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 경험치 획득 -

 

 위의 사진처럼(화질이 좋지 않다) 경험치를 획득하였지만, 새롬이가 전직 즉 데바로

 각성하지 못하여서 9레벨 경험치 100%를 유지하고 있다.

 경험치 테이블 자체가 낮은 것인지 아니면

 필자가 많은 사냥을 해서 이렇게 된 것인지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얼른 데바로 각성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부터 진행하는 임무와 몬스터 사냥시 경험치를 낭비하는 상태기

 때문이다. 오늘은 필자의 새롬이를 반듯이 데바로 각성시켜야겠다.

 

 육성 9일 차 종료 전까지 진행하면서 도기룽 NPC가 있는 위치에 있었다.

 다음 임무는 하메룬처치 관련해서는 도기룽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

 

- 도기룽 옆 엘리베이터 -

 

 도기룽 옆 엄청나게 높은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

 올라가다가 실수로 떨어지면 죽을 정도의 높이이다.

 필자는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새롬이는 어떨지 궁금하다.

 예전 다른 게임에서는 캐릭터가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화면이 흔들리는 게임도

 분명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필자는 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다.

 

- 사진 추가 엘리베이터 위에서 내려다본 도기룽 -

 

 정말 높다는 것이 실감 난다. 오른쪽 아래에 도기룽이 쪼그만 하게 보인다.

 무서우니까 얼른 임무 진행을 위해서 이동해야겠다.

 하라멜 인던의 마지막 보스 하메룬이 강력한가 보다.

 입구를 도착하니 파티를 할 수 있는 NPC 로이에가 기다리고 있었다.

 필자의 생각이 맞았다. 로이에는 어디든지 필자를 쫓아다닌다.

 

- 필자를 기다리는 로이에 -

 

 필자는 주는 것은 거부하지 않는다. 로이에와 파티를 결성했다.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파티를 해본다.

 필자는 하메룬을 지키고 있는 누키티를 먼저 공략하기로 했다.

 로이에와 파티를 해서 그런 것인지 너무나 쉽게 누키티를 쓰러트렸다.

 뜻밖에 기술 두 방에 누키티가 쓰러졌다. 아마 첫 인던 이라서 튜토리얼 상의

 쉽도록 설정이 되어 있는 것 같다.

 다음은 이 모든 일의 원흉인 하메룬이다 하메룬을 저지하고 누구와 오드를 거래하는

 것인지 밝혀내야겠다.

 하메룬의 생긴 모습은 그렇게 위협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 하메룬의 모습 -

 

 보기만큼 강력하지는 않다. 약했다. 하지만 필자를 당황하게 했다.

 이름 그대로 능력을 흡수했다. 필자의 새롬이의 능력인 <대지의 응보> 라는 기술과

 <단죄의 일격>능력을 흡수해서 새롬이를 공격했다.

 싸움 끝에 결국 하메룬을 쓰러트리고

 어떤 누구와 오드 거래를 하는지 물어보려 했다.

 하지만 싸움이 끝남과 동시에 동영상이 나오면서 나중에 꼭 다시 복수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도망을 가버렸다.

 도망을 가면서 상자를 주고 갔는데 확인을 해봐야겠다.

 상자 안에는 하메룬의 장신구 상자가 들어있다. 상자 안에는 목걸이가 들어있었고

 필자는 바로 착용했다.

 필자는 주는 것은 절대 사양하지 않는다.

 아이템을 착용하고 하메룬이 있던 공간 뒤쪽으로 작은 웜홀 같은 것이 생겼다.

 지금까지 필자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하라멜을 떠날 수 있는 출구였다.

 웜홀을 사용하자 아카리오스 마을 입구로 이동되었다.

 처음 필자를 시험용 허수아비로 괴롭혔던 환상의 템페르 시험관 카이시스에게

 아홉 번째 임무를 보고해야 한다.

 하메룬이 누구와 오디움 거래를 했는지 카이시스에게 들을 수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 아무런 이야기도 해주지 않는다.

 다만 하라멜에 있었던 막대한 오디움은 사라졌고 하라멜의 보스인 마족 하메룬을

 데바도 아닌 새롬이가 저지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한다.

 드디어 포에타의 마지막 임무인 열 번째 임무를 받았다.

 마지막 임무의 이름은 마지막 임무 이것으로 포에타의 임무는 끝인 것 같다.

 

 마지막 임무는 다음 글에 포스팅하기로 하겠다.

 

 PS - 드디어 포에타의 모든 임무가 끝나간다. 다음 포스팅 때에는 새롬이의 다른 모습

        데바로 각성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Interes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온 육성 12일 차  (0) 2018.02.03
아이온 육성 11일 차  (0) 2018.01.31
아이온 육성 9일 차  (0) 2018.01.29
아이온 육성 8일 차  (0) 2018.01.28
아이온 육성 7일 차  (0) 2018.01.27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