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육성 5일 차 어제에 이어 계속 써보려 한다. 4일 차까지 글을 쓰고 필자는 캐릭터를 그 자리에서 종료했다. 그 결과 5일 차를 하기 위해서 접속과 동시에 띠링! 소리와 함께 대장 캐루빔이 새롬이를 때리기 시작한다. 필자는 대장 캐루빔을 잡을 생각이 없어서 그냥 서둘러서 캐루빔이 쫓아오지 않을 거리까지 가서 글을 작성 중이다. 어제도 알려 드렸던 내용이지만 추후 필드와 던전은 잘 모르겠지만, 처음 시작 위치인 포에타 마을 주변에는 어떠한 채집 물과 어떠한 특별한 몬스터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NPC들이 주던 임무도 없어졌는지 궁금해졌고 바로 찾아 나서는 필자다. 클리오네 호수 주변에 낚시꾼 NPC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임무 마크가 보이지..
아이온 육성 4일 차 어제에 이어 계속 써보려 한다. 필자 캐릭터 새롬이는 4번째 임무까지 완료하고 렙도 4레벨이 되었다. 5번째 임무인 특별한 임무는 용병단장 칼리온이 준다. 용병단장이라고 하니까 이제부터 몬스터 사냥을 시작하는가 보다. 임무를 진행하러 칼리온 용병 단장에게 대화를 요청하니 또 새롬이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칼리온 용병단장은 필자의 캐릭터 새롬이가 앞서 진행한 임무들을 쭉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스토커도 아니고 왜 지켜보고 있는 것인지 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필자 생각이 맞았다. 용병단장이라는 직함 덕분에 힌트를 얻기는 했지만, 바로 임무를 준다. 누구를 만나러 가라는 임무를 주었는데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해당 임무를 주기 전에 칼리온의 개인적인 부탁을 들어 달라고 한다. 아카..
아이온 육성 3일 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온 육성 3일 차 글을 써 보겠습니다. 우선 앞서 2일 차까지 진행했으며 포에타 임무 두 가지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지금부터 세 번째 임무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임무 두 가지 완료 상태 - 다음 임무인 가디언이 되기 위한 체력을 하기 위해 페르노스 노인이 있는 집을 나왔다. 집 바로 앞 환상의 템페르 시험관 카이시스가 3번째 임무를 준다. 처음 대화를 걸어보니 가디언 시험을 치를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날개가 없다고 한다. 날개란 데바가 되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 겨우 세 번째 임무에서 날개가 없다고 퇴짜를 놓는다. 하지만 선택형 문의 페이지에서 가디언 시험을 꼭 치르고 싶다는 말을 선택하니 자신의 옆에 있는 시험용 허..
아이온 육성 2일 차 18일에 이어서 이틀이나 감기로 인하여 쉬어 버렸다. 다른 사람들은 전부 80렙을 달성했다고 하는데 필자는 이제 시작이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필자는 차근차근 천천히 80까지 달려볼 생각이다. 오늘도 역시 대기 순번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하고 생각하면서 찾아보니 1월 19일 필자가 키우고자 마음먹은 서버 즉 무료화 선언을 하면서 처음 생긴 포에타 서버에서 천족 마족 두 종족의 신규 캐릭터 생성을 제한을 시켜 놓아 신규 사용자 접속 시 다른 서버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태였다. 그로 인하여 대기순번 없이 접속할 수 있는 상황이다. - 접속 대기 중인 새롬이 - 접속하기 직전 난관에 봉착했다. 2차 캐릭터 비밀번호 필자는 예전 아이온 게임을 할 당시 2차 비밀번호를 자주..
아이온 육성 1일 차 - 캐릭터 생성 ( 1부 ) 어제에 이어서 아이온 육성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오전 6시 30분 출근하시는 마누라님을 회사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침 식사를 위해서 편의점에 들러 우유를 구매했다. 아침밥으로 시리얼을 먹기 위해서 하지만 가만 생각 해보니 집에 씨리얼이 얼마 남지 않았던 것 같다. 우유는 차에 두고 다시 편의점에 들어가서 시리얼이 있는지 찾아보니 없었다. 편의점이 엄청나게 커서 시리얼 종류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없는 것이다. 주인인지 아르바이트생인지 모를 분에게 혹시나 시리얼이 있느냐고 물어보니까 대형 할인매장에서 판매하는 것만큼의 크기는 없지만 간단하게 먹을 정도의 양은 판매한다고 하여 2봉지나 구매해서 다시 집으로 출발했다. 집에 도착하니..
아이온 전격 무료 아이온 게임이 전격 무료화를 선언한다고 해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아이온을 다시 해보려고 하는 이유는 일단 가장 큰 요인은 요새 쟁탈전과 PVP를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 예전 초창기 45 최고 레벨 시절에 즐겼었던 게 전부이기는 하지만 그때 당시 너무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다. 그때 당시 아이온이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컴퓨터를 구매할 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그렇다고 그때 당시 아이온을 오래 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평일 기준으로 2~3시간 주말 기준으로 4~5시간 정도 즐기는 것이 전부였다. 그때 당시 캐릭터 하면 수호성, 검성, 살성, 궁성, 호법성, 치유성, 마도성, 정령성, 이렇게 총 8가지의 전직이 있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추가된 캐릭터가 있는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