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육성 11일 차 필자의 캐릭터 새롬이가 모험을 시작한 지 벌써 11일이나 지났다. 금일 필자의 새롬이는 드디어 초반 모험 지역의 임무를 완료하는 날이다. 또한, 새롬이가 데바로 각성을 하고 데바의 상징인 날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서 필자가 말하는 날개는 아이템 형식으로 지급되는 날개가 아니라 아이온 게임에서 데바 즉, 각성하게 되면 이 캐릭터는 이제부터 아이온의 세계를 경험하고 지키기 위한 형식적인 의미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 날개이다. 아이템형식으로 가질 수 있는 날개는 필자의 기억으로는 캐릭터 레벨이 50은 넘어야지만 가질 수 있는 아이템이다. 전직시험을 진행하면 직업을 가질 수 있다. 필자 즉, 새롬이 캐릭터는 현재 직업은 사제로 되어있다. 사제 직업은 데바로 전직 시 두 가지의 직업을 가..
아이온 육성 10일 차 필자의 캐릭터 새롬이가 모험을 시작하고 육성 9일 차까지 포에타 지역의 아홉 번째 임무를 진행 중이었다. 하라멜의 인던의 마지막 임무인 하메룬과 하메룬을 지키는 호위조장 누키티를 처치하는 임무만을 남겨 두고 있다. 금일 10일 차 육성에 앞서 인던을 처음부터 다시 정리하면서 진입했다. 진입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 경험치 획득 - 위의 사진처럼(화질이 좋지 않다) 경험치를 획득하였지만, 새롬이가 전직 즉 데바로 각성하지 못하여서 9레벨 경험치 100%를 유지하고 있다. 경험치 테이블 자체가 낮은 것인지 아니면 필자가 많은 사냥을 해서 이렇게 된 것인지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얼른 데바로 각성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부터 진행하는 임무와 몬스터 사냥시 경험치를..
아이온 육성 9일 차 필자의 캐릭터 새롬이가 모험을 시작하고 육성 8일 차에 처음으로 던전 즉 인던을 들어왔다. 오늘은 첫 인던 에 관해서 글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8일 차에서 하라멜 인던에서 임무를 받고 진입 직전에 종료했다. - 하라멜 내부의 오디움 제련소 - 오디움 제련소 입구 왼쪽에 코코룽이 부탁했던 제련된 오디움이 꾸러미가 보인다. 제련된 오디움 꾸러미를 챙기고 뒤쪽에 오디움 원석도 있다. 코코룽이 부탁한 임무의 모아달라고 했던 제련된 오디움과 원석을 다 구했다. 이제 코코룽의 동생을 찾아 제련소에서 구한 오디움과 원석을 주면 된다. 8일 차에 하라멜 입구에서 받은 임무는 총 세종류였다. 첫째 코코룽 임무, 둘째 로이에 임무, 셋째 자동으로 생성된 임무 위의 세 가지 임무가 오디움 제련소에서 모..
아이온 육성 8일 차 필자의 캐릭터 새롬이가 지난 7일 차까지 총 여덟 번째까지 임무를 완료했다. 오늘은 아홉 번째 임무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시작하기 전에 여덟 번째 임무를 완료 했던 허풍쟁이 정찰병 이노를 찾아가야 한다. 이유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 이전에 접속해 놓고 블로그를 로그인하던 중 필자의 새롬이가 캐릭터가 죽었다. 부활장소가 처음 시작 지점인 아카리오스 마을 입구였다. 노천광산까지 거리가 꽤 멀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멜포네의 야영지와 아카리오스 마을은 비행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우선 아카리오스 마을에서 비행 이동사를 찾아야 한다. - 비행 이동사 쿠스타논 - 새롬이를 안전하게 멜포네 야영지까지 데려다주실 비행 이동사 쿠스타논을 찾았다. 쿠스타논과 대화 후 멜포네 야영지..
아이온 육성 7일 차 저번 육성 일기에서 다미누님이 두카키 부족과 엘림족의 공생을 위하여 두카키 부족의 도끼를 빼앗아 달라고 했다. 도끼를 빼앗기 전에 멜포네 야영지에서 필자를 도와줄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필자는 새롬이는 접속해서 바로 멜포네 야영지로 떠났다. 멜포네 야영지 도착 후 가장 처음 도구상점을 찾았다. 그동안 사냥하면서 모은 불필요한 아이템을 판매하기 위함이다. 헉 멜포네 야영지에서 나를 도와줄 사람이 설마 로이에 일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다. 로리에는 육성 일기에 여러 번 등장한다. 예전 아이온 할 때는 분명 이런 식의 임무 진행이 아니었었는데 많이 바뀌었다. - 다시 만난 로이에 - 로이에 역시 두카키 부족이 다미누 숲까지 넘어오고 있는 것이 수상해서 조사 중이었다고 한다. ..
감기로 인하여 늦어진 일기 요 며칠 글을 꾸준하게 쓰고 있지만, 몸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감기몸살로 인하여 1월 22일부터 26일 오늘까지도 상태가 좋지 못하다. 이번 감기 바이러스는 정말 지독한 것 같다. 평소 감기가 걸리면 발생 당일 조금 어지럽고 다음 날 몸살로 인하여 누워서 지내고 셋째 날 정도 되면 많이 좋아져서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겨울 감기는 첫날 목이 간질간질하고 머리가 약간 띵하며 기침이 조금씩 나왔다. 다음날부터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온몸의 근육이 아파져 오고 식은땀이 비가 오듯 쏟아져 내리고(누워 있던 이불이 축축할 정도) 병원까지 걸어서 갈 수 없을 정도로 다리에 힘도 들어가지 않는다. 얼마나 힘이 들면 화장실을 가야 하는 경우를 빼고는 눈만 돌려가며 ..
아이온 육성 6일 차 어제에 이어 계속 써보려 한다. 어제까지 필자는 다미누님을 만나기 위해서 엘림족의 원로 두 명을 만나야 했고 잿빛 자이프를 사냥까지 했다. 마지막으로 무성한 잎 원로를 만나서 드디어 다미누님을 만날 수 있는 피리를 만들 수 있었다. 드리어 필자 캐릭터 새롬이가 다미누님을 만날 수 있었다. 만들어진 피리를 사용해 보니 새롬이 앞에 커다란 나무가 생겼다. 이 나무가 엘림족이 말하는 다미누님인가 보다. 다미누님과 대화를 하니 5일 차에서 숲의 수호자 노아가 이야기했던 형제들의 비명이 어떤 의미였는지 알 수 있었다. 바로 지금까지 만났던 숲의 수호자 노아, 곧은 뿌리 원로, 큰 가지 원로, 무성한 잎 원로와 다미누님 까지 모두 나무의 영혼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바로 나무들이 쓰러지고 있는 ..
아이온 육성 5일 차 어제에 이어 계속 써보려 한다. 4일 차까지 글을 쓰고 필자는 캐릭터를 그 자리에서 종료했다. 그 결과 5일 차를 하기 위해서 접속과 동시에 띠링! 소리와 함께 대장 캐루빔이 새롬이를 때리기 시작한다. 필자는 대장 캐루빔을 잡을 생각이 없어서 그냥 서둘러서 캐루빔이 쫓아오지 않을 거리까지 가서 글을 작성 중이다. 어제도 알려 드렸던 내용이지만 추후 필드와 던전은 잘 모르겠지만, 처음 시작 위치인 포에타 마을 주변에는 어떠한 채집 물과 어떠한 특별한 몬스터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NPC들이 주던 임무도 없어졌는지 궁금해졌고 바로 찾아 나서는 필자다. 클리오네 호수 주변에 낚시꾼 NPC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임무 마크가 보이지..
아이온 육성 4일 차 어제에 이어 계속 써보려 한다. 필자 캐릭터 새롬이는 4번째 임무까지 완료하고 렙도 4레벨이 되었다. 5번째 임무인 특별한 임무는 용병단장 칼리온이 준다. 용병단장이라고 하니까 이제부터 몬스터 사냥을 시작하는가 보다. 임무를 진행하러 칼리온 용병 단장에게 대화를 요청하니 또 새롬이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칼리온 용병단장은 필자의 캐릭터 새롬이가 앞서 진행한 임무들을 쭉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스토커도 아니고 왜 지켜보고 있는 것인지 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필자 생각이 맞았다. 용병단장이라는 직함 덕분에 힌트를 얻기는 했지만, 바로 임무를 준다. 누구를 만나러 가라는 임무를 주었는데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해당 임무를 주기 전에 칼리온의 개인적인 부탁을 들어 달라고 한다. 아카..
아이온 육성 3일 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온 육성 3일 차 글을 써 보겠습니다. 우선 앞서 2일 차까지 진행했으며 포에타 임무 두 가지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지금부터 세 번째 임무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임무 두 가지 완료 상태 - 다음 임무인 가디언이 되기 위한 체력을 하기 위해 페르노스 노인이 있는 집을 나왔다. 집 바로 앞 환상의 템페르 시험관 카이시스가 3번째 임무를 준다. 처음 대화를 걸어보니 가디언 시험을 치를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날개가 없다고 한다. 날개란 데바가 되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 겨우 세 번째 임무에서 날개가 없다고 퇴짜를 놓는다. 하지만 선택형 문의 페이지에서 가디언 시험을 꼭 치르고 싶다는 말을 선택하니 자신의 옆에 있는 시험용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