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감기로 인하여 아픈 필자
감기로 인하여 늦어진 일기 요 며칠 글을 꾸준하게 쓰고 있지만, 몸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감기몸살로 인하여 1월 22일부터 26일 오늘까지도 상태가 좋지 못하다. 이번 감기 바이러스는 정말 지독한 것 같다. 평소 감기가 걸리면 발생 당일 조금 어지럽고 다음 날 몸살로 인하여 누워서 지내고 셋째 날 정도 되면 많이 좋아져서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겨울 감기는 첫날 목이 간질간질하고 머리가 약간 띵하며 기침이 조금씩 나왔다. 다음날부터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온몸의 근육이 아파져 오고 식은땀이 비가 오듯 쏟아져 내리고(누워 있던 이불이 축축할 정도) 병원까지 걸어서 갈 수 없을 정도로 다리에 힘도 들어가지 않는다. 얼마나 힘이 들면 화장실을 가야 하는 경우를 빼고는 눈만 돌려가며 ..
Diary
2018. 1. 2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