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육성 2일 차 18일에 이어서 이틀이나 감기로 인하여 쉬어 버렸다. 다른 사람들은 전부 80렙을 달성했다고 하는데 필자는 이제 시작이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필자는 차근차근 천천히 80까지 달려볼 생각이다. 오늘도 역시 대기 순번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하고 생각하면서 찾아보니 1월 19일 필자가 키우고자 마음먹은 서버 즉 무료화 선언을 하면서 처음 생긴 포에타 서버에서 천족 마족 두 종족의 신규 캐릭터 생성을 제한을 시켜 놓아 신규 사용자 접속 시 다른 서버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태였다. 그로 인하여 대기순번 없이 접속할 수 있는 상황이다. - 접속 대기 중인 새롬이 - 접속하기 직전 난관에 봉착했다. 2차 캐릭터 비밀번호 필자는 예전 아이온 게임을 할 당시 2차 비밀번호를 자주..
아이온 육성 1일 차 - 캐릭터 생성 ( 1부 ) 어제에 이어서 아이온 육성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오전 6시 30분 출근하시는 마누라님을 회사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침 식사를 위해서 편의점에 들러 우유를 구매했다. 아침밥으로 시리얼을 먹기 위해서 하지만 가만 생각 해보니 집에 씨리얼이 얼마 남지 않았던 것 같다. 우유는 차에 두고 다시 편의점에 들어가서 시리얼이 있는지 찾아보니 없었다. 편의점이 엄청나게 커서 시리얼 종류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없는 것이다. 주인인지 아르바이트생인지 모를 분에게 혹시나 시리얼이 있느냐고 물어보니까 대형 할인매장에서 판매하는 것만큼의 크기는 없지만 간단하게 먹을 정도의 양은 판매한다고 하여 2봉지나 구매해서 다시 집으로 출발했다. 집에 도착하니..
아이온 전격 무료 아이온 게임이 전격 무료화를 선언한다고 해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아이온을 다시 해보려고 하는 이유는 일단 가장 큰 요인은 요새 쟁탈전과 PVP를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 예전 초창기 45 최고 레벨 시절에 즐겼었던 게 전부이기는 하지만 그때 당시 너무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다. 그때 당시 아이온이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컴퓨터를 구매할 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그렇다고 그때 당시 아이온을 오래 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평일 기준으로 2~3시간 주말 기준으로 4~5시간 정도 즐기는 것이 전부였다. 그때 당시 캐릭터 하면 수호성, 검성, 살성, 궁성, 호법성, 치유성, 마도성, 정령성, 이렇게 총 8가지의 전직이 있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추가된 캐릭터가 있는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