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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육성 3일 차

갈때까지가보자 2018. 1. 22. 06:00

 

 아이온 육성 3일 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온 육성 3일 차 글을 써 보겠습니다.

 우선 앞서 2일 차까지 진행했으며 포에타 임무 두 가지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지금부터 세 번째 임무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임무 두 가지 완료 상태 -

 다음 임무인 가디언이 되기 위한 체력을 하기 위해

 페르노스 노인이 있는 집을 나왔다.

 집 바로 앞 환상의 템페르 시험관 카이시스가 3번째 임무를 준다.

 처음 대화를 걸어보니 가디언 시험을 치를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날개가 없다고 한다. 날개란 데바가 되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 겨우 세 번째 임무에서 날개가 없다고 퇴짜를 놓는다.

 하지만 선택형 문의 페이지에서 가디언 시험을 꼭 치르고 싶다는 말을 선택하니

 자신의 옆에 있는 시험용 허수아비를 공격하고 합격증을 찾아서 오라고 한다.

 처음부터 찾아오라고 하면 될 것이지 말을 꼭 두 번 하게 만든다.

 

 카이시스 시험관이 시킨 대로 시험용 허수아비를 공격해 보았다.

 캐릭터가 사제(데바 각성 후 치유성과 호법성으로 선택)라서

 일반 공격으로 허수아비를 공격해 보았다.

 합격증을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도대체 언제 주는 것인지 렙업을 해서

 2렙이 되었음에도 합격증을 주지 않는다.

 이거 뭔가 잘못된 것인가 하는 순간 3레벨 그 순간 임무 목록이 갱신되었다.

 아마도 게임회사에서 3레벨 이후에 획득할 수 있도록 해놓은 것 같다.

 임무 조건이 완료되는 동시에 튜토리얼 임무가 추가로 생겼다.

 스킬의 이해라는 임무가 추가로 생겼다.

 별다른 NPC 또는 아이템을 얻은 것이 아니라 임무 목록에 한가지가 추가되었다.

 

- 튜토리얼 임무 -

 

 위의 사진처럼 튜토리얼 임무가 추가되었다.

 보상물품이 펭귄 변신 물약이라는 것을 준다. 분명 예전에는 이러한 변신 물약은

 존재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무료화로 바뀌면서 변신 물약이 추가된 것 같다.

 일단 주는 임무는 마다치 않고 주는 아이템은 전부 받아 주겠다.

 튜토리얼 임무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경고문이 뜬다.

 임무 진행 도중 공격을 받으면 임무가 중지되오니 안전한 곳에서

 임무를 진행하라는 경고 문구가 뜬다.

 필자는 현재 마을에 있으니 경고 문구를 무시하고 진행했다.

 어머나 튜토리얼 임무 진행 NPC도 카이시스 시험관이다.

 하지만 시험관이 이야기하는 글을 읽어보니 뭔가 이상했다.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전하는 자라고 이야기를 한다.

 앞서 위에서 말한 것처럼 카이시스는 환상의 템페르 시험관이라는

 직책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여기서는 지식을 전하는 자라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튜토리얼 내용으로는 필자의 캐릭터 새롬이가 3레벨이 되면서 추가로 스킬을 배웠다.

 배운 스킬을 어디서 어떻게 확인하고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허수아비를 공격하고 합격증을 얻었으니 다시 카이시스와 대화를 했다.

 아까는 데바가 아니라서 임무를 못 준다고 하더니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NPC라곤 하지만 약간 기분이 상하려고 한다.

 임무를 완료하니 튜토리얼 임무와 같은 변신 물약을 준다.

 3번째 임무까지 완료하고 나니 카이시스가 네 번째 임무를 다시 준다.

 가디언이 되기 위한 자세라는 네 번째 임무 내용을 읽어보니 카이시스가 필자에게

 문제를 내려고 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에 대해서 문제를 낸다면 충분히

 필자는 한 번에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첫 문제는 상당히 쉬웠다. 육성 2일 차에서 보았었다.

 정답은 아트레이아 이다. 두 번째 문제는 모르겠다. 필자는 분명 열심히 보고 듣고

 했지만, 모르겠다. 찍어보자 첫 번째 예문이었던 프레기온의 화염을 선택

 정답이라고 한다. 정답을 맞히고 나서 생각해보니 첫 전투에서 분명 문제가 발생

 했다고 했다. 아마 그것에 대한 문제였던 것 같다. 세 번째 문제 데바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물어본다. 내가 어찌 알겠는가? 필자는 아직 데바가 아닌데

 왜 벌써 데바의 사명이 뭔지를 물어보는 것인지 의문이 들지만 계속 진행하려면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어쩔 수 없이 하나의 예문을 선택했다.

 

- 세 번째 문제의 예문 -

 

 필자는 정답을 3번으로 골라 보았다. 인간의 삶의 도움이 되는 것

 이라는 예문을 선택했다. 선택은 했지만, 뭔가 찜찜했다.

 다른 예문들도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번과 3번도 골라 보았다.

 역시나 세 번째 질문의 답은 1번 2번 3번 모두가 답이었다.

 완료하니 이번에는 보상으로 유일 방어구(신발)을 주었다.

 필자의 기억이 맞는다면 유일 방어 구는 방어력과 효율이 엄청나게 높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러한 것을 임무만 완료했다고 준다니 그것도 이제 겨우 4레벨인데

 뭔가 이상하다. 게임이 내가 생각했던 방향하고 너무 다른 것 같다.

 그냥 단순하게 클릭 몇 번을 했을 뿐인데 벌써 4레벨이다.

PS 게임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다. 분명 레벨 올리는 것이 힘들었는데

    너무나 쉬워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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