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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육성 30일 차

갈때까지가보자 2018. 2. 26. 20:22

 

 아이온 육성 30일 차

 

 새롬이가 필자와 29일 차까지 진행했다.

 지난 29일 차에서 필자는 스티그마의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스티그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항목이 스티그마가 있느냐

 스티그마를 사용할 수 있는 레벨이 되었느냐 스티그마의 슬롯이 여유가 있어야 하고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러 조건을 충족할 경우 생존과 전투에서 상당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스티그마를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30일 차에서는 포에타에서 부터 쫓고 찾아왔던 오디움의 행방에 대해서 다시

 조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진행 사항은 오디움을 찾아서 레파르 혁명단을 지나서 챈가룽의 야영지

 떠나야 한다.

 현재 필자의 위치는 스티그마를 장착했던 인테르디카 요새에 있다.

 이곳에서 챈가룽의 야영지로 이동하는 방법은 비행이동사를 통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우선 파세르타 마을로 이동 후 다시 한 번 더 비행이동사를

 통해서 가야 한다.

 한 번에 직통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없다.

 비행 이동사를 통해서 이동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주변 경치를

 감상했으면 좋겠다.

 아래에서 바라보는 것과 공중에서 바라보는 아이온의 세상은 다르다.

 

 현재 필자의 새롬이가 진행 중인 메인 임무는

 수상한 챈가룽 상단

 챈가룽 야영지로 이동한 새롬이는 메인 임무를 진행하기 위해서

 챈가룽 상단의 <나마링>을 찾아가서 대화를 진행했다.

 나마링과 대화할 때 선택지가 존재한다.

 처음 선택지의 종류는

 1, 오디움을 거래하는지 물어본다.

 2, 챈가룽 상단의 비밀을 알고 있다.

 위처럼 두 가지의 선택지가 존재한다. 필자는 당당하게 1번을 선택했다.

 나마링이 오디움은 거래하는 품목이 아니라면서 딱 잘라 말하고 대화가 끝난다.

 다시 대화를 시도해서 이번에는 2번을 선택했다.

 두 번째 선택지를 선택하니 허풍은 통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면서 대화가 종료된다.

 뭐지? 라고 생각했다.

 메인 임무가 갱신되면서 챈가룽 상단의 <모자룽>과 대화를 진행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모자룽은 나마링 뒤쪽에 있다.

 모자룽 역시 나마링과 같은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선택지 역시 똑같다. 이번에는 2번을 바로 선택했다.

 모자룽이 찔려서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멜란티스 유적을 몰래 가져다 판다.

 필자는 오디움도 거래를 하는지 다시 물어봤다.

 자신이 멜란티스의 유적에 관한 이야기를 한 것을 못 들은 것으로 해준다는 조건으로

 챈가룽 상단이 <키샤르 크랄>과 오디움을 거래한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하지만 키샤르 크랄도 오디움이 부족해서 다른 곳에서 구해온다고 말해줬다.

 아마 다른 곳이라고 하면 포에타에서 구해오는 것으로 필자는 생각이 든다.

 

- 나마링과 모자룽 -

 

 메인임무가 다시 갱신돼서 로이에와 대화를 하라고 한다.

 대화를 진행해보니 필자의 생각과 같았다. 우선 오디움 거래를 하는 키샤르 크랄을

 조사해보자고 하면서 이번 메인 임무가 종료되었다.

 

 다음 메인 임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필자의 새롬이 캐릭터의 레벨이 32가 되어야 가능했다.

 현재 필자가 있는 이곳 챈가룽 야영지에서 부가 임무들을 받아서 완료해야

 다음 메인 임무 진행이 가능할 것 같다.

 야영지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임무를 다 받았다.

 총 세 가지 임무를 받을 수 있다.

 1, 슬픈 파테마 폐허

 2, 이름 없는 자의 소지품

 3, 무역로를 밝혀라

 

 위의 세 가지 임무를 모두 수락하고 진행 가능지역을 찾아보니 현재 필자가 있는

 위치에서 아래쪽으로 진행하면 될 것 같다.

 

- 부가 임무 진행 가능 지역 -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인임무를 완료하고 다음 메인임무를 받기 위해서

 챈가룽 야영지의 부가 임무를 받았다.

 

PS - 부가 임무들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진행 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오디움을 찾아서 이곳까지 이동했다.

      점점 내용이 재미있어진다. 필자가 예전에 아이온을 했을 때는 이런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레벨업과 재화를 모으는 것에만 투자했다.

      하지만 스토리를 알아가는 것도 또 하나의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포스팅에서 받은 부가 임무를 빨리 완료하고

      다음 메인임무를 진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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