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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육성 29일 차

갈때까지가보자 2018. 2. 25. 17:24

 

 아이온 육성 29일 차

 

 새롬이가 필자와 28일 차까지 진행했다.

 28일 차에서 필자의 새롬이는 로이에와 같이 오디움의 행방을 조사하기 위해서

 언데드로 변한 카시야스를 만나서 오디움을 옮기는 챈가룽 상단을 봤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챈가룽 상단을 찾아가야 한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선하여 스티그마 장착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 스티그마 *

 스티그마 능력은 필자가 기억하기에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은 캐릭터별로

 스킬이 정해져 있고 정해진 스킬중에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이온 게임에서는 특별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바로 직업 특성에 맞게 설정된 스티그마 스킬이다.

 스티그마는 여러 가지 스킬들이 존재하고 이 스티그마를 사용하여 남들과

 조금 다른 캐릭터로 육성해 나갈 수 있다.

 

 스티그마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티그마를 장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현재 필자의 새롬이가 있는 파세르타 마을에서 스티그마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파세르타 마을의 서풍의 데바 루케를 만나면 스티그마에 대해서 교육받을 수 있다.

 루케는 새롬이를 카이시넬 주신전으로 보내준다고 이야기했다.

 아마도 스티그마는 카이시넬 주신전으로 이동해야지만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주신전으로 이동 후 환영의 대신관 에르미티아와 대화했다.

 에르미티아가 말하기를 스티그마를 배우는 것은

 또 다른 데바의 각성이라고 이야기해준다.

 필자를 위해서 스티그마에 정통한 두 데바를 이곳 주신전으로 불렀다고 한다.

 두 데바의 이름은 칸토르와 코노파스였다.

 우선 칸토르를 찾아갔다.

 

- 카이시넬 주신전에 있는 칸토르 -

 

 칸토르와 대화를 진행했다.

 스티그마의 유례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스티그마는 과거 엘리시움을 위해 싸운 천족 전사의 기억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기 때문에 스티그마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고 한다.

 다음 코노파스와 대화를 진행했다.

 크노파스는 스티그마의 힘을 사용하는 것은 선조들의 뜻을 받드는 숭고한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선조들의 뜻은 마족과 용족을 물리치는 것이라고 한다.

 이제 다시 환영의 대신관 에르미티아를 만나러 갔다.

 

 환영의 대신관 에르미티아가 말하기를

 스티그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필자의 새롬이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운명의 공간으로 가서 스티그마를 이용해 미래의

 적과 싸워보라고 한다.

 운명의 공간으로 이동한 새롬이는 용족에게 패한 천계를 확인했다.

 용족중 처음으로 천족을 공격한 용족의 이름은 <오릿사>라고 한다.

 운명의 공간에서 오릿사를 처치하기 위해서 스티그마를 장착했다.

 이후 환영의 오릿사를 처치했다.

 

- 환영의 오릿사 -

 

 운명의 공간에서 장착한 스티그마의 스킬로 공격하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오릿사를 처치하면 주신전으로 이동된다.

 환영의 대신관 에르미티아와 대화하자 인테르디카 요새로 이동시켜 주었다.

 이동 후 서풍의 데봐 <그라아>와 대화하면 스티그마 임무를 완료했기 때문에

 스티그마를 사용할 수 있는 슬롯과 스티그마 멸화를 받을 수 있다.

받은 스티그마 멸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테르디카 요새에 있는 스티그마 명인을

 찾아가야 한다. 스티그마 명인의 이름은 펠리아스다.

 

- 스티그마 명인 펠리아스 -

 

 스티그마 명인을 만나서 임무완료 후 받은 멸화 스티그마를 장착했다.

 멸화 스티그마는 다음 포스팅 때 몬스터 처치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티그마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우선 스티그마를 구해야 하고 스티그마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있어야 하며

 스티그마 명인을 통해서만 장착 및 해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이상 이번 스티그마 포스팅을 마칩니다.

 

PS - 필자가 아이온을 예전에 상당히 재밌게 했을 때는 스티그마가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히 고액에 거래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특정 캐릭터에게 꼭 필요한 스티그마가 바로 그것이다.

      무료화 이후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필자의 캐릭터

      호법성에게 필요한 스티그마는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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