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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육성 27일 차

갈때까지가보자 2018. 2. 23. 21:53

 

 아이온 육성 27일 차

 

 새롬이가 필자와 26일 차까지 진행했다.

 26일 차까지 진행 사항은 필자의 새롬이가 크로메데로 변신 후 크로메데의 연인인

 롭스틴을 찾았지만 이미 사망한 후였다.

 칼리가의 명령을 받은 간수 비틴이 롭스틴을 살해했다.

 그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칼리가의 저택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진행했다.

 

 롭스틴이 죽어있는 곳 옆쪽에 계단이 이어져 있다.

 그곳으로 올라가는 도중 많은 수의 비벨이 필자를 공격했다.

 

- 지하감옥 비벨 -

 

 26일 차에서 필자는 낡은 유물상자에서 폭발 구슬을 획득했었다.

 이곳에서 두 마리까지 비벨을 처치하면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사용해 보았다.

 사용 시 캐릭터를 기준으로 둥글게 원이 생성되면서 그 원안에 있는 모든 비벨이

 폭발에 휘말려 죽었다.

 이렇게 많은 수의 몬스터에게 둘러싸이거나 캐릭터의 생명력이 많이 감소하여

 죽을 정도가 되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곳 악몽 속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횟수 제한이 없으므로 위험한 순간에는

 적절하게 사용했으면 한다.

 

 계단을 통하여 드디어 칼리가의 저택으로 진입했다.

 진입과 동시에 새로운 임무가 생겼다.

 꿈의 파편을 모으는 임무다. 필자의 캐릭터 새롬이와 로이에가 겪고 있는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 것 같다.

 이 꿈의 파편을 새롬이와 로이에가 아닌 악몽을 겪고 있는 <아르데니아>에게

 전해 주는 임무가 생겼다.

 꿈의 파편은 이곳 칼리가의 저택에서 획득할 수 있다.

 획득 처는 칼리가 저택을 지키고 있는 여러 종류의 병사들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저택의 중앙 로비까지 진행했다.

 역시 필자의 생각대로 엄청난 인원이 저택에 있었다. 모두 처치 하고 지나가야 한다.

 

- 엄청난 숫자의 칼리가 저택 경비병 -

 

 경비병을 처치하면서 진행하는 도중 중간에 이상한 탑이 있었다.

 이 탑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서 해봐야겠다.

 

- 상호 작용이 가능한 선지자의 탑 -

 

 선지자의 탑을 사용하면 아래와 같은 일시적인 버프가 생성된다.

 버프의 이름은 선지자의 축복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을 때마다 100씩 총 500의

 데미지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곳에는 많은 경비병이 있다. 여러 번 이용 가능한 선지자의 탑을 사용하면서

 진행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선지자의 축복 -

 

<칼리가>가 있는 위치는 금고가 있는 방에 있다고 한다.

 금고가 있는 방으로 이동하기 전에 크로메데 즉 필자의 새롬이가 빼앗긴

 마가의 물약이 보였다. 마가의 물약을 다시 찾아야겠다.

 마가의 물약도 되찾고 꿈의 파편도 꼼꼼하게 모으도록 해야 한다.

 가끔 동영상에서 칼리가 옆에 있던 녀석이 누구인지 궁금했는데

 <침묵의 집행자 아스신>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녀석이 마가의 물약을 지키고 있어서 처치 후에 물약을 획득했다.

 물약을 획득하고 보니 폭발 구슬과 같은 또 다른 사용법이 있는 구슬이 생겼다.

 이름은 마가의 물약이고 효과는 자신의 모든 체력을 회복하고 일정 시간 동안

 적이 사용하는 모든 공격을 반사하는 능력이 생긴다.

 칼리가를 처치하기 위해서 사용하며 좋을 것 같다.

 마가의 물약도 획득했고 꿈의 파편도 모두 모았으니 이제 칼리가를 처치하기 위해

 칼리가의 금고로 이동했다.

 칼리가의 금고로 이동하기 위해서 저택의 서재를 지나야 한다. 하지만 서재에 도착한

 필자는 놀라고 말았다.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항상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열쇠를 구해서만 지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곳 칼리가의 저택은 그러한 문이 보이지

 않았다. 분명 지도에서 보이는 곳에 문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찾아보았다.

 서재의 이곳저곳을 찾던 중 사서 중에 이름이 특이한 녀석을 찾았다.

 바로 사서와는 다른 집사였다.

 집사라고 하면 보통 큰 저택에 한 명씩 있는 저택의 모든 것을 감시 감독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지키는 곳이라면 그 사람의 뒤쪽으로 비밀 문이 있을 것이다.

 

- 집사 가르달 -

 

 역시 필자의 생각이 맞았다.

 가르달이 서 있는 뒤쪽의 책장이 바로 비밀통로였다.

 드디어 칼리가가 있는 금고로 진입했다. 금고에 보이는 모든 경비병을 처치하고

 칼리가만 남았다.

 

- 침묵의 심판관 칼리가 -

 

 칼리가를 처치하고 이곳 저택을 나가기 위해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인던에서

 찾았던 웜홀을 찾아보았지만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방 이곳저곳을 찾아보니 비상 탈출구가 있었다.

 필자는 이곳을 떠나기 위해서 그곳으로 이동했다.

 드디어 악몽 같았던 세 번째 인던을 빠져나왔다.

 

PS - 다음 포스팅에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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