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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육성 26일 차

갈때까지가보자 2018. 2. 22. 22:35

 

 아이온 육성 26일 차

 

 새롬이가 필자와 25일 차까지 진행했다.

 25일 차까지 진행 사항은 악몽에 진입하여 <칼리가>가 원하는 마가의 물약을

 구해서 칼리가의 저택으로 이동했지만 칼리가의 배신으로 인하여 분노한 크로메데

 

 칼리가의 배신으로 분노한 크로메데로 변신한 새롬이는 우선 롭스틴을 먼저 구하러

 가기로 했다.

 롭스틴과 크로메데가 무슨 관계인지는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낼 수 있을 것 같다.

 롭스틴을 구하기 위해서 현재 필자가 있는

 칼리가의 지하 감옥을 수색해 봐야 할 것 같다.

 

- 현재 필자의 위치에서 바라본 지하 감옥 -

 

 위 사진에 보이는 입구를 통과하면 새로운 임무가 생긴다.

 새로운 임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악몽 속의 안식

 - 지하감옥의 죄수를 처치하라

 아마 이곳에는 필자 말고도 많은 죄수가 갇혀있는 것 같다.

 하지만 필자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왜 이곳에 갇혀있는 죄수들을 처치해야만

 하는 것인지 이유를 몰랐다.

 하여 임무를 다시 읽어보았다.

 내용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내용은 악몽 속의 지하 감옥에 갇혀있는

 죄수들에게 안식을 주자는 내용이었다.

 빨리 안식을 주러 가야겠다.

 이런 곳에 갇혀있으면 없던 악몽도 꾸게 될 것 같다.

 지하감옥의 죄수들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곳을 나가서 바로 우측에 있다.

 

- 우측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 지하감옥 죄수 -

 

 안식을 주기 위해서 필자는 모두 처치했다.

 모두에게 안식을 주면 즉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시 입구를 나와서 롭스틴을 구해야 하는 임무를 진행하도록 했다.

 다음으로 만난 칼리가의 부하는 간수장 바알 이었다.

 이곳 지하감옥 또한 열쇠가 있어야만 열리는 문이 있는 것 같다.

 진행에서 막히지 않기 위해서 처치하고 열쇠를 획득했다.

 

- 간수장 바알 -

 

 획득한 열쇠의 이름은 지하감옥 철창문 열쇠다.

 열쇠를 사용하는 곳은 처음 사진에서 보이는 곳의 가장 깊은 곳에 철문을

 열 수 있다. 하지만 그곳에 가기 전에 지하감옥의 고문실에 들어가서

 고문을 받는 사람들을 구해줬다.

 열쇠로 열어 놓은 문을 지나 오른쪽을 보니 <롭스틴>이라는 사람이

 <간수 비틴>에게 붙잡혀 있는 것이 보였다.

 

- 간수 비틴과 롭스틴 -

 

 문을 열고 바로 구출하려고 했지만, 지하감옥 출입문 열쇠가 있어야 가능했다.

 출입문 열쇠를 누군가를 처치하고 획득해야지만 롭스틴을 구할 수 있다.

 이곳 지하감옥의 지도를 보면 휴게실이 있다. 아마 저곳에 열쇠를 가지고 있는

 누군가에게서 빼앗아 와야겠다.

 

- 필자의 위치와 휴게실 위치 -

 

 휴게실에서 열쇠 지기를 찾을 수 있었다.

 이곳 칼리가 저택의 경비대장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

 바로 처치해 주고 열쇠를 빼앗았다.

 경비대장 뒤쪽에 낡은 유물상자가 있다.

 낡은 유물 상자에서 폭발 구슬이라는 아이템을 획득했다.

 아이템 사용자의 주변에 물리 타격을 주고 기절 상태로 만든다는 설명이 있다.

 이러한 아이템을 주는 이유는 조만간 사용해야 하는 구간이 있으므로

 이런 아이템을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일단 가방에 넣어두고 나중에 사용 후 글을 쓰도록 하겠다.

 (이곳 악몽에서만 사용 가능)

 롭스틴을 만나기 위해 닫혀 있는 철문으로 향했다.

 바로 달려가서 철문을 열었지만 롭스틴은 필자가 휴게실에서 열쇠를 찾아오는 동안

 <간수 비틴>에게 처형당한 것 같다.

 떨리는 마음으로 롭스틴을 시체를 살펴보니 고문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온몸은 상처투성이였다.

 아마도 크로메데는 롭스틴과 연인 사이었던 것 같다.

 필자가 가지고 있던 임무가 새롭게 바뀌었다.

 <포로가 된 롭스틴을 구출하라>에서

 <롭스틴의 복수를 위해 칼리가를 처치>하는 것으로 임무가 변경되었다.

 다른 임무가 더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필자의 모든 임무는 칼리가를 처치해야지

 끝날 것 같다.

 칼리가를 만나기 위해서 지하 감옥을 벗어나서 저택으로 진입하려고 한다.

 보통 저택이라고 하면 상당히 넓은 공간이다.

 그곳에는 얼마나 많은 칼리가의 부하들이 있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PS - 오늘의 포스팅도 여기까지다.

       내일부터 저택으로 진입하여 칼리가의 부하들을 처치하고 사념의 실체도

       파악하여 다시는 이런 악몽 속으로 들어오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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