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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육성 25일 차
새롬이가 필자와 24일 차까지 진행했다.
24일 차에서 필자는 새롬이와 로이에를 위해서 사념을 없애는 방법을 찾아
악몽이라는 인던을 들어왔다.
필자가 경험하는 세 번째 인던은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졌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세 번째 인던 악몽에 진입 시 캐릭터의 외형이 <크로메데>로 강제변신 된다.
스토리상 변화된 것 같다.
입장과 동시에 동영상이 재생된다. 이 동영상에는 크로메데가 <칼리가>라는
인물로부터 여러 번의 임무를 받았고 이번에는 <롭스틴>이라는 사람들 인질로
<마가의 물약>이라는 것을 이곳 악몽에서 구해오라는 것이다.
필자는 <칼리가>가 누구인지 <롭스틴>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임무를 진행하면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 번째 인던 악몽에 진입 시 두 가지의 임무가 생겼다.
첫 번째 임무는 봉인된 신전에서 마가의 물약을 찾아 칼리가의 저택으로 향하라
두 번째 임무는 악몽이 시작된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악몽을 공략하라
위와 같이 두 가지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악몽의 안쪽으로 진입했다.
우선 봉인된 신전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 악몽 인던의 봉인된 신전 가는 길 -
위 지도에 보이는 숨겨진 동굴 위치로 진입 시 새로운 임무가 생겼다.
임무의 내용은 로탄과의 만남이다.
이곳 숨겨진 동굴에서 도굴꾼으로 보이는 사람이 <은빛 칼날 로탄>을 가지고 이곳을
탐험 중이었나 보다.
도굴꾼은 이미 사망했고 도굴꾼의 시체에서 로탄을 획득해야 한다.
- 은빛 칼날 로탄 & 도굴꾼의 시체 -
위 사진과 같이 새롬이 왼쪽에 보이는 것이 필자가 획득할 수 있는 로탄인것 같다.
도굴꾼으로부터 로탄을 획득하고 진행하기 위해서 앞으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진행방향으로 거대한 바위 문이 필자를 막고 있다.
이 거대한 바위 문을 부수기 위해서 로탄을 이용하라는 메시지가 보였다.
로탄은 현재 필자의 새롬이 캐릭터의 가방 안에 있다.
아이템 형식으로 지급된 것 같다. 바위 문에 사용해 보았다.
문을 부수고 바로 사라져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로탄 덕분에 필자는 계속하여 진행할 수 있었다.
바위문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드디어 신전 같은 건물과 그곳을 지키는
몬스터들이 보였다.
- 신전과 그곳을 지키는 몬스터 -
필자가 처치하기에는 매우 무서워 보이지만 로탄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든든하다. 그 단단한 바위 문도 한 번에 부수는 로탄의 공격력과 필자의 새롬이가
만나면 어떤 고난도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드디어 <봉인의 신전 입구>에 도착했다.
이곳 역시 레파르 혁명단 생체 연구실과 비슷하게 문지기가 지키고 있다.
- 봉인된 신전 입구 문지기 -
문지기를 처치하니 또 하나의 새로운 임무가 생겼다.
새로운 임무의 내용은 신관 히에스의 정체를 파악하고 에스테로느와 대화를
진행하라고 한다.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선 히에스를 처치해야 한다.
- 신관 히에스 & 마가의 물약 -
필자가 진행 중인 임무의 두 가지가 모두 이곳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신관 히에스를 처치하고 히에스의 문양을 획득해야 한다.
히에스를 처치하고 문양과 마가의 물약 수정구의 열쇠를 습득했다.
마가의 물약을 획득하니 칼리가를 만나기 위해 칼리가의 저택으로 순간이동 되었다.
그곳에서 칼리가에게 물약을 전해주고 <롭스틴>을 구하기로 했지만 칼리가가
배신하고 크로메데를 감옥에 가두었다.
그리고 <황혼의 아칸>이라는 곳에서 <칼리가>가 하는 행동을 감지한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감옥에 갇힌 크로메데는 분노하여
감옥 문을 <은빛 칼날 로탄>을 이용해서 박살 냈다.
우선 칼리가 보다는 롭스틴을 구출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
동영상도 같이 재생되었는데
그 동영상에서 <칼리가>가 롭스틴을 처치하라는 내용이 있었다.
PS - 이곳 칼리가의 저택부터는 다음 포스팅 때 계속 이어 가도록 하겠다.
현실에서나 게임 속에서나 남을 이용하는 사람은 결과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 필자는 은빛 칼날 로탄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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