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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육성 8일 차

갈때까지가보자 2018. 1. 28. 09:00

 

 아이온 육성 8일 차

 

 필자의 캐릭터 새롬이가 지난 7일 차까지 총 여덟 번째까지 임무를 완료했다.

 오늘은 아홉 번째 임무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시작하기 전에 여덟 번째 임무를 완료

 했던 허풍쟁이 정찰병 이노를 찾아가야 한다.

 이유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 이전에 접속해 놓고 블로그를 로그인하던 중

 필자의 새롬이가 캐릭터가 죽었다.

 부활장소가 처음 시작 지점인 아카리오스 마을 입구였다.

 노천광산까지 거리가 꽤 멀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멜포네의 야영지와 아카리오스 마을은 비행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우선 아카리오스 마을에서 비행 이동사를 찾아야 한다.

 

- 비행 이동사 쿠스타논 -

 새롬이를 안전하게 멜포네 야영지까지 데려다주실 비행 이동사 쿠스타논을 찾았다.

 쿠스타논과 대화 후 멜포네 야영지로 비행이동 했다.

 멜포네 야영지 도착 후 다시 새롬이는 노천광산 깊은 곳에 있는 크랄의 비밀동굴을

 찾아 떠났다. 허풍쟁이 정찰병 이노를 만나 다음 임무를 받기 위해서다.

 허풍쟁이 정찰병 이노가 말한 동굴 깊은 곳의 이상한 문을 찾기 위해서

 오디움 조각을 쫓아가기로 했다. 오디움 조각은 여덟 번째 임무를 하면서 두 번이나

 찾아봤기에 필자는 잘 찾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풍쟁이 정찰병 이노 바로 옆에 세 번째 오디움 조각을 찾을 수 있었다.

 

- 세 번째 오디움 조각을 찾은 새롬이 -

 

 오디움 조각을 조사해 보니 수레 끄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이 오디움 조각들이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인가? 이상하다. 돌조각이 이야기를 보여

 준다는 것 자체가 조금 말이 안 된다.

 세 번째 오디움 조각을 조사한 결과 하라멜 이라는 곳의 입구를 찾아서 그곳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하라멜 이라는 곳은

 <타락한 데바 하메룬이 천계의 두카키 브라우니와 마계의 무글을 세뇌하여 오디움과

   오델라를 가공하게 한 공간>

 이러한 하라멜의 입구를 찾아서 들어가라고 한다.

 그렇다면 마족들도 만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일단 새롬이는 임무에서 시키는 하라멜의 입구를 찾아서 동굴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 거대한 하라멜 비밀 입구 -

 드디어 새롬이가 하라멜 비밀 입구를 발견하고 입장을 했다.

 혹시나 마족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입장과 동시에

 <자신만 입장 가능한 던전에 입장> 했다는 메시지가 뜬다.

 마족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다음 기회에 하기로 했다.

 하라멜 던전에 입장하고 처음 만날 수 있는 NPC는 코코룽과 로이에었다.

 

- 코코룽과 로이에 -

 

 분명 로리에는 노천광산 중간에서 만났었다. 아카리오스 마을에 보고하고

 합류한다고 했던 거로 기억한다. 벌써 보고를 하고 필자를 따라온 것이다.

 로이에 어떻게 보면 스토커 같은 느낌이 든다. 필자가 어떤 곳으로 이동해도

 항상 따라올 것만 같은 로이에다.

 코코룽과 로이에 각각 임무를 주려고 하는 것 같다. 두 개의 임무 모두 받았다.

 우선 코코룽이 주는 임무를 받았다. 코코룽이 말하기를 이 하라멜은 오드를 추출해서

 천계, 마계 양쪽에 파는 비밀 작업장이라고 한다. 코코룽이 주는 임무는

 이곳 하라멜 동굴에서 구할 수 있는 오디움 원석3개 제련된 오디움3개를 구해서

 하라멜 동굴 안쪽 탑에 있는 자신의 동생 코코빙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로리에가 주는 임무를 받았다. 이곳 하라멜 동굴에서 오디움 제련소를 관리하는

 작업조장 카키티를 처치해 달라고 한다. 필자가 수락하자 로이에는 사라져 버렸다.

 지금까지 새롬이가 받은 임무는 두 가지었다. 하지만 임무 목록에 총 세 가지의

 임무가 표시되어 있다. 던전에 입장 시 자동으로 생성되는 임무인 것 같다.

 임무의 내용은 오드의 수레를 파괴하는 것이다.

 세 가지의 임무를 가지고 새롬이는 던전의 깊은 곳으로 천천히 진입했다.

 

- 하라멜 던전 살짝 공개 -

 PS - 하라멜의 던전 관련해서는 내일 쓰도록 하겠다.

       던전 자체가 엄청나게 길고 이것저것 진행해야 하는 임무도 많아서

       조금 쉬고 해야 할 것 같다.

       내일은 하라멜 던전에 대해서 천천히 진행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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